코로나19 확진자 급증, 지역확산 차단에 달려

0
68

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11시 정례 브리핑에서 신천지 전수조사 현황 및 조치계획, 대구경북지역 방역조치 및 지원상황 등, 보건소 의료인력 등 지원에 관한 협조요청,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·손소독제 기부사례 등을 발표하였다.

대구시 및 신천지 대구교회 협조를 통해 대구지역 신도 약 9,334명 명단을 모두 확보하였다고 밝혔다. 1차로 격리된 신도 중 544명이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시행 중이다. 2차로 확보한 4,860명에 대해서도 자가격리하고 증상유무를 확인 중에 있으며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.

대구·청도지역 방역조치 및 지원상황은 대구 지역의 환자는 총 155명으로 확진환자들은 현재 전원 입원 및 격리조치 하고 있고, 관내 보건소를 통해 4,542명의 접촉자의 자가격리를 관리하고 있다. 대구시 관내 음압병실 54개 중 51개를 사용 중이며, 인근 대구동산병원 및 대구의료원 등의 307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는 중이다. 또한 대구시에 대하여 공공병원, 군(軍), 공중보건의사 등 공공 지원인력을 확보하여 현장으로 지원하고, 매점매석 행위 단속으로 적발된 보건용 마스크 221만개 중 100만개를 대구‧경북 등 민간시장으로 우선 공급 유도하겠다고 밝혔다.

한편, 22일 9시 기준 경북지역의 확진환자는 총 132명으로 확진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청도지역의 환자는 인근 동국대병원, 안동의료원, 부산대병원, 국립중앙의료원 등으로 이동 격리치료하고 있으며, 아울러 대남병원을 확진자 격리치료병원으로 전환하여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진 등이 진료할 예정이다.

각 시·도의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인력(보건소·보건지소, 건강생활지원센터, 보건진료소) 중 선별진료소 및 감염병전담병원의 운영을 위해 파견 지원이 가능한 인력을 각 시·군·구 보건소별로 조속히 구성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.

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·손소독제 등을 민간에서는 취약계층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예방을 위해 마스크·손소독제 등을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. 기부된 마스크와 현금은 푸드뱅크, 노인복지관, 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.

SHARE
Previous article정숙경-유토피아
Next article꼰대들의 천국

LEAVE A REPLY

Please enter your comment!
Please enter your name here